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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톡

참! 좋은 은행, IBK기업은행 주간 핫뉴스 - 11월 2주

by IBK.Bank.Official 2014. 11. 17.

IBK기업은행, 밥차는 사랑을 싣고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권선주)은 11일 무료급식차량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용암동 망골공원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IBK기업은행 박춘홍 전무이사, 정우택 국회의원, 이승훈 청주시장, 이태만 청주시자원봉사센터장 및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실시됐다.

전달식 후에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도 실시하였으며, IBK기업은행 거래 업체에서 지원한 후원물품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기업銀 "POST차세대시스템 안정화…5천만건 거래 거뜬”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6일 가동한 포스트차세대시스템이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 측은 "포스트차세대시스템 전환 이후 매일 3000~4000만건의 거래가 원활히 처리되고 있다"며 "각종 거래가 집중된 지난달 말일에는 약 5000만건을 무리없이 수행하는 등 안정적 단계에 진입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포스트차세대시스템은 여신·수신·외환 등 핵심 시스템을 비롯, 신용카드와 정보계, 통합 IT 서비스 관리 등 은행의 IT시스템 전체를 개발·교체하는 것으로, 총 2년의 개발기간 동안 약 1300명의 개발자가 참여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IBK기업은행, ‘기술금융 희망투어’ 진행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권선주)은 기술금융 현장의 소리를 듣기위해 오늘부터 1박2일간 IBK금융그룹 전체가 참여하는 ‘IBK 기술금융 희망투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투어 첫날에는 시화공단에 위치한 기술형 창업기업 ㈜아코플레닝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듣는다. 이후에는 ‘한국산업기술대-IBK Job Matching Festival’에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채용과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 지원을 응원한다.

또 오송에 위치한 의료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를 방문해 성공적인 기술사업화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충청지역 기업인들과 기술금융 간담회를 실시한다.



[특집] '제6회 지식서비스 우수기업' MPC·IBK기업은행 수상



"국가 주력산업인 지식서비스 산업이 고부가 융합시장의 창출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 지식서비스 우수기업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지식서비스 산업의 중요성과 위상을 높이고자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2014 지식서비스 국제 컨퍼런스'가 지난 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관계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IBK기업은행-대한상의, 중기 동반성장 업무협약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상공회의소 회원기업에 맞춤형 컨설팅, 판로개척, 인력채용 등을 지원한다.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김영규 기업고객본부 부행장(왼쪽)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금융흐름 읽어낸 '계좌통일' 센스 빛났다

기업은행과 아시아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2014 창조금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3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Idea bank of korea(전영빈ㆍ김희석ㆍ강보영)'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팀의 아이디어는 계좌이동제 등을 준비하고 있는 은행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시사성 있는 주제라는 평가를 받으며 200여개의 경쟁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금융시장을 면밀히 파악하고 미래를 내다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권선주 행장 "공모전 수상자들 창업하면 지원”

권선주 IBK 기업은행  장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행장은 12일 '2014 창조금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권 행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이란 큰 벽에 마주치면서 과거처럼 자본과 노동 등으로 경제를 성장시키는 모델은 그 효용이 다해가고 있다"며 "이제는 새로운 시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사업화하고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자들이 보여준 창조적 열정과 아이디어에서 저성장 시대를 극복할 답을 찾겠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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