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BK기업은행입니다.
생생한 K-제조 공정을 담은
IBK기업은행의 [팩토리 유니버스] 10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인테리어의 필수 아이템,
‘타일’이 어떤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지,
대동산업㈜의 타일 제조 현장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41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험으로
타일의 품질을 선도하는
건축자재 전문 생산회사 대동산업㈜ .
타일 하나가 완성되기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정밀하고 중요한 공정들을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 보세요!
1. 원재료 운반
(Raw material transportation)
먼저 타일 제조를 위해
소지 원료를 운반하는 과정입니다.
균일한 양의 원재료를 운반한 후
균등한 품질 확보를 위해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2. 제토 공정(분쇄)
[A milling process of raw material(Wet grinding)]
원재료가 준비되면,
소지 원료를 습식 분쇄하는 공정을 통해
원료를 물과 함께 분쇄하여
반죽 상태로 만듭니다.
이는 타일의 질감과 강도, 내구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제토 공정(분무건조)
(Spray drier)
습식 분쇄한 원료는
고온의 공기를 활용해
분무 및 건조 과정을 거쳐
파우더 형태로 제조됩니다.
4. 성형 공정
(Pressing process)
다음은 타일의 형태를 만드는 성형 공정입니다.
분무 건조된 파우더 원료를
6500톤 프레스를 통해
균일한 타일 모양으로 성형합니다.
5. 시유(유약 도포) 라인
(Glaze line)
성형이 완료된 타일은
시유 공정을 거치게 됩니다.
시유는 타일 표면에 유약을 도포해
내구성을 높이고, 인쇄 기기를 통해
다양한 색상 및 패턴을 입히는 과정입니다.
6. 타일 소성 공정
(Firing process)
유약 처리된 타일은
1200°C 이상의 고온에서
소성되는 공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높은 내구성과
매끄러운 표면이 완성되며
우리가 알고 있는 타일의 모습이 탄생합니다.
7. 언로딩 설비
(Suction unloading)
이후 타일이 손상되지 않도록
전문적인 언로딩 설비를 이용하여
가공 및 검수를 위한 다음 공정으로 옮겨집니다.
8. 검사
(Inspection process)
마지막으로 타일의 외관 및 품질을 검사하여
엄격한 품질 기준에 맞게
흠집이나, 결함이 없는 제품을 선별합니다.
9. 포장 및 적재
(Packaging and Loading)
꼼꼼한 검사 과정을 마친 이후
완성된 파일을 포장하고,
안전하게 적재하여 출하 준비를 마칩니다.
대동산업㈜은
타일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력으로
최고급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이 소개하는
대동산업㈜의 제작 공정 풀영상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팩토리유니버스 10화 바로가기)
앞으로도 IBK기업은행이 소개하는
K-제조 공장의 이야기 [팩토리 유니버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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