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유난히 추운 날씨에 야외 활동 꿈에도 못 꾸셨죠? 추운 날씨가 가고 이제 봄이 되어 날이 점점 풀리고 있는데요. 이렇게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설레는 마음도 잠시, 이맘때쯤 항상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지요? 예전에는 황사가 불청객이었지만 요즘에는 미세먼지까지 합세하여 야외활동을 방해해서 기은센은 속상해요.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점부터 이에 대비하는 건강관리방법 까지 기은센과 함께 알아보세요!
황사와 미세먼지는 어떤 차이 점이 있을까요? 황사와 미세먼지가 만들어지는 현상에서 차이점을 보이는데요. 황사는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흙먼지고, 미세먼지는 먼지에 유해물질이 붙은 오염물질입니다. 이 처럼 황사는 자연현상이지만 미세먼지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오염물질이라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똑같이 인체에 유해하겠지만 유해물질로 이루어진 미세먼지가 인체에 훨씬 유해하답니다.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인체에 다양한 질환을 야기합니다. 특히 평소 호흡기가 약하다면 호흡기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를 더더욱 조심해야겠지요? 어떻게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응해야 할지 기은센이 알려드릴게요!
미세먼지나 황사가 있는 날에는 환기를 하지 말고 혹시라도 모르고 환기를 시키셨다면 집안의 습도를 올려주신 뒤 집안에 들어왔을 미세먼지를 물걸레로 닦아주세요. 습기로 인해 집안에 들어온 미세먼지와 황사가 바닥으로 갈아 앉기 때문에 물걸레로 닦아내면 대부분의 황사와 미세먼지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또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마스크는 KF80이상인 제품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일반 마스크는 황사나 미세먼지를 거르는 효과가 약 30% 밖에 되지 않아 건강을 위해서라면 제대로 인증된 마스크를 써주세요. 또 KF80이상의 마스크를 쓰더라도 답답하다고 공기가 통할 정도로 헐겁게 착용하면 착용하는 의미가 없답니다. 답답하더라도 마스크를 타이트하게 착용하고 코와 광대에 맞게 조정해서 착용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외출 후에는 입었던 옷에서 유해물질이 집안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입었던 모든 옷을 벗어서 가급적 세탁하고 세탁이 여의치 않으면 베란다에서 털어주세요. 또 옷 뿐만 아니라 몸에 남은 유해물질도 씻어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가급적 샤워를 해주시고 샤워를 할 수 없다면 손과 발,세안, 양치질을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위에 설명한 것을 모두 철저하게 지킨다 해도 몸에 소량의 유해물질이 남았을텐데요. 중금속을 배출하는 음식을 섭취해서 몸에 남은 유해물질도 배출하세요.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해조류와 오리고기, 마늘, 봄나물 등이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하나 둘 올라오는 봄나물로 향긋하게 입맛도 돋우고 중금속 배출도 해보아요!
지금까지 기은센과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점부터 건강관리 부분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올 봄에도 많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예상되니 여러분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봄 나들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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