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커이1 지금가면 더할 나위 없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호찌민’ 오토바이 행렬과 끝내주는 쌀국수, 논(non)을 쓴 여인들까지 브라운관으로 전해지는 모습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도시 호찌민. 피부에 엄습하는 습한 온도와 휘황찬란한 야경 저 먼 곳에 아직도 살아 숨쉬는 과거의 기운. 어느덧 우리나라에 또 한 번의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함이 그리운 사람들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베트남 호찌민은 지금이 최적의 여행기라고 하는데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호찌민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과거와 미래가 있는 동양의 파리 호찌민 시의 인구수는 서울과 비슷하지만 면적은 서울의 3배에 달하는 대도시로 베트남의 경제를 주도하는 상업도시이자 가장 큰 항구도시입니다. 호찌민 시내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빠른 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2016.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