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쇼핑1 크리스마스 연휴 그 이상의 의미, 박싱데이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 달로 아쉬움도 크지만, 잦은 송년회와 크리스마스 덕분에 즐거운 파티 분위기가 물씬 나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크리스마스 하루 전인 크리스마스 이브는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아니라 다음날인 26일을 더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바로 박싱데이(Boxing day)입니다. 오늘은 연말을 맞아 찾아온 쇼핑 찬스, 박싱데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던 박싱 데이! 사실 박싱데이의 유래는 이웃 사랑을 실천했던 날입니다. 봉건시대 영주들이 크리스마스 다음날에 상자에 옷이나 곡물, 연장 등을 담아 농노들에게 선물하며, 하루의 휴가를 주었던 전통이 그 시작입니다. 그러던 것이 친구나 가족.. 2017.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