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1 걷고 싶은길... 여유로운 봄날 정동길 산책 추운 날씨에 움츠렸던 어깨를... 이제는 좀 펴고 산책 나갈 봄이 돌아왔어요! 겨울 내내 밖에 나가는 것도 부담스러울 만큼 매서운 추위에 잔뜩 웅크려있었는데 이제는 주말만 되면 아침에 눈뜨자마자 밖으로 나가버리는 여의도 지점 한유란계장 입니다. ^-^ 제 취미 중 하나가 '귀에 이어폰 꽂고 무작정 걷기'여서 그런걸까요? ㅎㅎ 날씨가 풀리니까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낮에는 정말 어디론가 뛰쳐나가고픈 충동이 절로 생깁니다. ^^ 요즘 서점가에 가면 '산책', '걷기'를 테마로 한 서적들이 즐비하더라구요. 이제는 걷기가 건강을 위한 것 뿐 아니라 하나의 문화가 된 것 같아요. 오늘 포스팅 주제도 바로 '걷고 싶은 곳'과 그 장소에 얽힌 이야기랍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도시! 서울에서 나고 자란 전형적인.. 2011.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