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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톡

더욱 치밀해진 전자금융사기 파밍, 가짜 은행 사이트를 구별하는 방법은?

by IBK.Bank.Official 2013. 10. 31.

 

더욱 치밀해진 전자금융사기 파밍, 가짜 은행 사이트를 구별하는 방법은?

 

 

최근 파밍, 스미싱 등 전자금융사기가 더욱 전문화, 복잡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사용자가 정상 은행사이트를 입력해도 가짜 은행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여 인터넷뱅킹 이체 자금을 탈취하여 피해를 입은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국내 홈페이지를 통해 유포되는 악성코드를 모니터링한 결과 이번 달 9일 이후 웹하드 서비스 등 이용자 접속이 많은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파밍 악성코드가 집중적으로 유포되고 있으며,10~14일 5일간 확인된 파밍 악성코드 감염 PC는 약 35만 개로 집계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IBK 기업은행에서는 인터넷뱅킹 이용 시 본인 확인 절차 강화 목적으로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실시하는 것 이외에도 본인 사진을 등록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뱅킹 메인화면에서 보이는 왼쪽 맨 위에 본인사진을 등록하여, 가짜 은행 사이트 접속 시 이를 구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우선, 사진을 등록하기 위해, 왼쪽 맨 위 박스를 클릭합니다.

 

 

 

 

이후,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불러오거나, 밑에 다양한 이미지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은행 사이트 접속 시, 자신이 등록한 사진이 보이지 않는다면 가짜 은행사이트로 의심해야 합니다.

 

사진을 등록한 후,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사진명을 등록한 후, 확인버튼을 누릅니다. 혹, 사진의 변경을 원한다면 [내 사진 삭제하기]를 클릭하여 다시 사진을 등록하면 됩니다.

 

 

 

 

이렇게 본인의 사진을 등록하게 되면, 메인화면 왼쪽 맨 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 사진등록은 의무화가 아니나, 좀 더 안정적인 인터넷뱅킹 사용을 위한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최근 급증하는 전자금융사기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조금은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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