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마라톤이다. 고로 나는 달린다.

인생은 마라톤이다. 고로 나는 달린다.    

 

 

돈 들이지 않고 퇴근 후 할 수 있는 운동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시원한 밤 공기를 마시며 달리기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리는 동안 숨 고르느라 잡생각도 사라지고 무엇보다도 쌓였던 스트레스를 온몸으로 날릴 수 있는 좋은 운동인 것 같은데요. 세계적인 마라톤 선수인 '이언톰슨' 역시 달리는 행복감을 느끼며 늘 달리기를 예찬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달리기에 푹 빠져 올해만 무려 5번에 마라톤에 참가한 IBK 소셜지기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하는데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달리기를 원한다면... 한번 들어보실래요?

 

달리기, 함께해요!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을 혼자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은 취미를 함께 공유하는 다양한 동호회가 많은데요. 찾아보면 달리기 동호회도 꽤 많습니다. 저도 혼자 달리다 보니 살짝 지겨운 감이 들어서 사내 동호회 '기은 마라톤'에 가입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달릴 때 초보자도 무리 없이 함께 달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많은 조언들을 들을 수 있어서 더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힘이 들면 굽등이 또는 좀비 자세가 나오는데 ... 함께 마라톤에 참가했던 팀장님께서 어깨 힘 빼고 발레리나처럼 허리 펴라고 조언해주시는 말씀들이 참 많이 도움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름철 RUNNING TIP!

 

여름철 달리는 중에 사소한 증상부터 시작해서 열사병과 같은 심각하고 치명적인 열 손상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험을 경고하는 중후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는데요. 일단 어떤 문제가 생기는 듯한 느낌이 들면 우선 달리기부터 멈추고 주위에 쉴 수 있는 그늘을 찾아 걸으면서 물을 마시거나,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그래도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피로감을 느끼게 되면 즉시 차를 타거나 걸어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무리하게 운동하려는 생각보다 항상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생각으로 GOOD RUNNING 이 중요합니다.    

 

잠재적인 열손상의 증후들

 

- 두통이 느껴지거나 머리에서 강력한 열감이 느껴진다.

- 근육통제력이 소실되거나 운동실조, 촉촉한 피부에서 과도하게 땀이 나거나 땀의 분비가 정지, 의식이 오락가락한다. 

- 속이 불편하고 근육 경련이 일어나며 어지럽거나 속도가 현저히 줄어든다.  

내용 출처 : RUNCLUBBUSAN

 

        

 

달리기를 위한 어플은?   

 

1. endomondo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달리기를 위해서 스마트폰 달리기 어플을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endomondo' 는 무료 앱이며 걷기, 달리기, 사이클, 롤러, 스키, 스노보드, 카약, 조정, 요트, 골프, 승마 수영 등 모든 스포츠의 운동량 및 거리와 소비열량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2. Nike+ Running 

 

 

저는 개인적으로 NIKERUNING  무료 어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페이스에 맞춰서 '1KM 분당 5분 50초 페이스를 달리고 있습니다.' 라는 음성 안내 덕분에 런닝을 조금 더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를 통하여 친구들과 달리는 기록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경쟁도 생기고 좋습니다.

 

WOW ~ 환상적인 달리기 코스는?  

 

1. 부산 센텀시티 나루 공원 


 

센텀시티에서 광안리까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해안가를 따라 달릴 수 있어요. 특히 밤에 달리면 전망이 정말 환상적이에요. 마치 홍콩에 온 듯한 느낌이에요. 얼마 전 아디다스 주최한 마이런 참가 코스로는 광안대교 위를 달렸답니다. 부산에서는 해안가를 따라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달릴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2. 서울 난지 공원 메타세콰이어길 


 

난지공원 즉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아우르는 전체 둘레길은 약 5.8km 정도 되며 많은 클럽들이 거리 주 훈련코스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심가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다니 마치 도심 속의 오아시스 같습니다.

   

3. 남산 산책로 (북측)

 

 

다양한 난이도의 언덕이 어울려져 편도 3km 내내 펼쳐지는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코스의 절묘함은 자연스런 탄성을 불러 오는곳. 숨이 턱에 차올라 심장이 터질것 같은 순간 언덕 정점에 올라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을 안고 숨 고르는 묘미. WOW !

 

4. 여의도 지구 달리기 코스

 

도심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여의도지구는 교통이 편리하여 접근성이 뛰어나고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거리표시나 도로 실전주를 하기에 매우 훌륭한 지역.   

내용 출처 : 기은마라톤

 

 

WHY 마라톤?!

 

많은 사람들이 마라톤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는 이색적인 이벤트들이 많은 큰 대회를 출전하기도 합니다. 얼마 전 나이키에서 주최하는 나이키 ‘SHE RUNS’ 은 제이에스티나에서 제작한 목걸이를 기념품으로 주기도 하고 많은 연예인들과 함께 하는 콘서트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어떤 코스냐에 따라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가서도 달리는 러너들을 많이 볼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아름다운 곳을 건강한 두 다리로 달릴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한 일입니다. 


기념품 중요합니다. 티셔츠 뿐 아니라 바람막이, 고글... 때에 따라서는 상금도 있지만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언제나 마라톤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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