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1 지폐 속에 담긴 세계의 명산(名山) 이야기 주변에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 꼭 한 분씩 있을 텐데요. 체력향상이나 정신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고, 단체산행이 주는 즐거움, 산이 주는 멋진 풍경 등은 덤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산의 매력은 무궁무진하죠. 이런 산들이 세계 지폐 속에도 담겨 있는데요. 아프리카 대륙 최고봉인 킬리만자로부터 일본을 대표하는 후지산, 죽음의 산이라 불리는 K2산까지 오늘은 IBK소셜지기가 세계의 명산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1.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죽음의 산, K2 파키스탄의 50루피 지폐의 앞면에는 파키스탄의 초대 대통령인 무하마드 알리 진나가, 뒷면에는 K2가 그려져 있습니다. 8,611m 높이를 자랑하는 K2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사실 산악인에게 세계 최고봉은 K2라는 말이 있을.. 2015.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