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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사랑의 연탄 나눔과 밥퍼 나눔 현장을 가다!

IBK, 사랑의 연탄 나눔과 밥퍼 나눔 현장을 가다!



안녕하세요. 필진 문지영입니다. ^-^ 어느 덧 2013년이 밝은지 한 달이 지났네요. 모두들 계획대로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전 춥다는 핑계로 방콕생활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ㅠㅠ 추울 때일수록 몸도 마음도 활기차고 따뜻하게 보내야 하는데 말이죠! 


이제부터라도 방콕생활을 청산하고 보람차고 의미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_+ 그래서 오늘은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만들어줄 겨울맞이 봉사활동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추운 겨울이야말로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때이잖아요.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망설이고 계신 분들을 위해 연탄배달봉사와 밥퍼봉사활동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600원의 따뜻함_연탄배달 봉사활동. 


다양한 봉사활동 중에서도 추운 겨울이면 특히나 우리들의 작은 보탬이 필요한 봉사활동이 아닌가 싶어요. 연탄이라고 하면 지난 시절 아련한 추억 속에만 존재할 것 같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에게는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절대적인 생필품이랍니다. 


특히나 요즘 어린 친구들에게 연탄은 생소한 물건처럼 느껴질텐데요.~ 연탄봉사에 대해 설명하기에 앞서 ‘연탄’에 대해 알아볼까요? ^^ 연탄 1장의 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앞서 나온 소제목에 알아채셨겠지만 연탄 1장의 가격은 600원입니다. 그렇다면 연탄 1장의 무게는 얼마일까요? 연탄 1장의 무게는 약 3.6kg로 생각보다 무겁답니다. 


연탄배달 봉사활동이라 함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연탄을 필요로 하는 가구에 연탄을 후원하고 배달하는 봉사활동으로, TV 등의 언론매체에서 한번쯤은 봤던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릴레이 형식으로 전달하는 장면을 떠올리시면 되겠습니다. ^_^ 


<출처 : www.lovecoal.org>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주최하는 단체에는 여러 단체가 있지만, 오늘은 얼마 전 기업은행 청년인턴 7기분들과 함께 했던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이라는 단체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단체는 2004년 설립되어 현재 26개의 지부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모금운동은 물론 나눔행사까지 펼치고 있는 순수시민단체로, 정부의 지원 없이 민간후원에만 의지해서 운영되는 단체입니다.


따라서 연탄 ‘배달’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연탄 ‘후원’이 함께 이루어져야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겠죠?~ ^^ (가장 대표적인 단체를 소개해드리는 것 뿐, 저는 단체와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참여 방법 

① 연탄배달 자원봉사 신청 및 후원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홈페이지 www.lovecoal.ogr/ 에서 이루어집니다. 

② 연탄배달 자원봉사는 개인봉사와 단체봉사로 나뉘어집니다. 

   - 15인 이하의 개인봉사의 경우, 매달 초 홈페이지 배너에 뜨는 ‘개인봉사자의 날’을 클릭하여 신청 

   - 15인 이상의 단체봉사의 경우, 홈페이지 [활동보기]에서 봉사일정을 확인 후 

      신청 가능한 날짜에 [함께하기]-[자원봉사신청]에서 단체봉사 신청

③ 봉사신청과 함께 배달하실 연탄은 직접 후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므로 단체 규모에 따라 연탄수량을 전화로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후원금액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봉사의 경우도 후원금액은 

    자유입니다.

④ 봉사신청을 완료한 후, 봉사신청이 접수되어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지난 달 12월 29일 기업은행 청년인턴 7기 20여분과 함께했던 연탄배달 봉사도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약 2달 전에 원하는 날짜에 미리 신청을 올렸어요.) 이후 신청이 접수되고 봉사가 진행되기까지 담당 선생님께서 자세히 안내해주시니 연탄배달 봉사가 처음이신 분들도 걱정하실 필요 없답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12월 29일 청년인턴 20여분과 함께 했던 그날의 모습을 살짝 공개해볼까요? 


▲ 우리가 배달할 연탄 1,200장의 근엄한(?) 모습                              ▲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배달하는 모습           


▲ 가파른 경사실도, 좁은 골목길도 문제 없다! 우스며 즐겁게 연탄을 배달하는 청년인턴 7기


처음엔 저 많은 연탄을 언제 다 옮길까 걱정했었는데..우리 청년인턴 7기분들의 손과 손이 모이니 2시간도 되지 않아 8가구에 배달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한 번에 연탄 2개를 옮기면 7kg가 넘는 무게인데다 좁은 골목과 비탈길에 배달이 용이하지 않았음에도 협동심 하나로 즐겁게 배달할 수 있었습니다. 배달하며 점점 검게 변해가는 동기들의 얼굴을 보며 웃음꽃이 펴고, 덕분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겠다며 좋아하시는 어르신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는 훈훈한 모습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연탄배달봉사를 통해 ‘모두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1200장의 연탄이 되고, 22명의 손이 모여 1200장의 연탄을 나르고, 또 그 연탄들이 8가구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니 정말 ‘모두의 힘’이 대단하지 않나요?



2. 따뜻한 한 끼 식사_밥퍼 봉사활동.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봉사활동은 일명 밥퍼 봉사활동인데요~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노숙인,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분께 점심진지를 대접하는 활동으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재료준비에서 조리․ 배식․설거지 마무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봉사활동입니다. 밥퍼 봉사활동 단체로는 대표적으로 <다일공동체>가 있습니다. 



다일공동체는 기독교 봉사단체로, 여러 가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활동이 밥퍼 봉사활동이랍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이 단체를 통해 밥퍼 봉사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답니다. (가장 대표적인 단체를 소개해드리는 것 뿐, 저는 단체와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 밥퍼나눔운동 참여 방법

① 밥퍼봉사 신청 및 후원은 다일공동체 홈페이지www.dail.ogr/ 에서 이루어집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활동참여]-[활동참여하기] 

② 밥퍼봉사는 개인봉사와 단체봉사로 나뉘어집니다.

   - 5인 이상의 경우, 단체봉사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작성하여 담당자에게 참여 신청 메일 발송 

③ 봉사신청과 함께 후원이 함께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02-2212-8004를 참고해주세요. 

④ 봉사신청을 완료한 후, 봉사신청이 접수되어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1월 9일 청년인턴 20여분과 함께 했던 그날의 모습을 살짝 공개해볼까요? 


                         ▲식재료(꽁치)를 열심히 다듬는 모습                                           ▲ 열심히 배식을 준비하는 모습


밥퍼 봉사활동이라고 해서 배식활동만 생각했었는데, 식재료 준비에서 조리․ 배식․ 마무리 설거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다보니 정말 일손이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집에서 엄마가 차려주신 밥만 먹을 땐 몰랐었는데.. 한 끼 식사를 차리기 위해선 정말 많은 정성과 땀방울(?)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은 장금이 저리가라인데 왜 제 손은 마음을 따라주지 않는 것인지.. 분명 채썰기를 하라고 하셨는데 제 손을 거쳐 간 무는 깍뚝썰기가 되어 있었다는 그날의 슬픈 이야기는... 우리끼리 비밀로 해주세요. T^T 


이렇게 서툰 솜씨로 정성만은 가득 넣어 만든 한 끼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고 한편으론 너무 감사했습니다. 끝으로 밥퍼나눔공동체에 계신 담당자분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요. 이곳을 찾는 어르신들은 한 끼 식사보다도 사람의 정이 그리워서 매일 같이 이곳을 찾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배식을 하며 짧은 순간이었지만 눈을 맞추고 ‘맛있게 드세요.’란 인사를 건넬 때 옅게 번지던 어르신들의 미소가 마음에 깊이 남습니다. 



오늘은 ‘연탄배달봉사활동’과 ‘밥퍼 봉사활동’이라는 2가지 봉사활동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사실 이외에도 점역봉사나 낭독봉사, 목욕봉사, 말벗 봉사 등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알면서도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과 돈이 여유로울 때 해야지 하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번 청년인턴 7기 여러분들과 함께 했던 2차례의 시간들을 돌아보며, ‘봉사’라는 것이 가진 것이 많을 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게나마 꾸준히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점역봉사에 도전할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주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 평범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너무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




 

 돈암동지점 문지영 계장


 안녕하세요. IBK기업은행 돈암동지점 청년인턴 문지영입니다.

 IBK기업은행 블로그라는 '따뜻'하고 '유익'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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