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성패를 가르는 손익분석 노하우 6가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자기 사업에 대한 꿈을 꿉니다. 작은 카페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분야와 직종의 사업이 있지만 어떤 것이라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철저한 준비와 계산 없이 열정만 가지고 시작하면 실제 창업 후 지속적인 수익을 내지 못해 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이템 선정부터 시장분석, 마케팅 계획, 자금 확보 등 준비해야 할 여러 가지 항목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손익분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업의 수익과 매출관리는 대략적인 셈으로는 알 수 없는 부분이며 반드시 체계적인 분석이 필요합니다.  

그럼,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손익분석을 제대로 하는 노하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손익분기점을 반드시 설정하라


손익분기점이란 영업을 통해 달성한 총 매출금액과 지출된 모든 금액이 일치하여 이익이나 손실이 없는 시점을 말합니다. 그래서 손익분기점보다 많이 판매하면 이익이 발생하고, 손익분기점보다 적게 판매하면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손익분기점은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목표기준점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설정해야 합니다. 


손익분기점 계산방법


정확한 손익분기점 산출을 위해서는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한 총비용을 고정비와 변동비로 구분해야 합니다. 고정비란 매출액이나 생산량의 증감변화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발생하는 비용으로, 임차료와 인건비등이 이에 속합니다. 반대로 유동적인 지출항목들을 포함하는 변동비에는 원자재 구매비용, 홍보비, 판매수수료 등이 이에 속합니다. 


손익분기점을 처음부터 광범위하게 정하면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 전에 사업이 실패할 수 있고, 반대로 너무 적게 정하면 비용이 모자라 손실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자기자본 비율은 70% 정도를 유지하라


창업자본은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창업자와 동업자, 투자자 등 주주에게서 비롯되는 자금이 자기자본이며, 은행대출금이나 정부지원금(융자)이 타인자본입니다.


물론 자기자본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창업 시 100% 자기자본으로만 시작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타인자본의 비중을 높여 무리한 구성을 해서도 안되는데, 이는 창업의 성공여부가 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창업자본에서 자기자본의 비율은 70%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며, 아무리 낮아도 자기자본의 비율이 50%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자본의 비율은 업종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구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허 기술같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는 종목의 창업이라면 자기자본 비율이 조금 낮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아이템이나 시장경쟁이 치열한 업종군일 경우에는 처음부터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자기자본 비율을 보다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자금계획은 보수적으로 잡아라 


자금계획은 예상금액보다 20%정도를 더 추가해서 설정해야 합니다. 물론 비용이 남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실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비용이 부족하지 않도록 넉넉하게 책정하도록 합니다.



4. 재료비등의 원가는 정확히 계산해라


원가계산은 상품 가격책정의 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생산능률의 개선, 원가 절감의 자료, 재무재표 등 많은 곳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따라서 원가계산은 창업할 때는 물론 사업을 이어나가면서도 꼼꼼하게 챙겨야 할 부분입니다. 


식당의 경우라면 기본메뉴를 만들기 위한 재료비 뿐만 아니라 리필반찬의 금액도 원가 책정 시에 함께 반영해야 합니다. 또한 부가세나 카드수수료등의 항목도 포함해야 정확한 원가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5. 부족한 자금은 정부지원을 통해 해결하자


정부에서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금과 함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청년창업센터 

http://2030.seoul.kr


서울특별시 청년창업센터는 20~30대 예비창업자들에게 매달 5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창업에 대한 멘토링과 창업코칭, 컨설팅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업체는 최대 수천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K-ICT 본투글로벌센터

www.born2global.com


기존의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에서 명칭이 변경된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전문 지원기관입니다. 

해외 진출 및 글로벌 창업 시 필요한 컨설팅과 함께 멘토링, 오픈스페이스를 지원하며, 1차 내부컨설팅은 무상으로, 2차 외부컨설팅은 70~80%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창업넷 

www.startup.go.kr


창업넷의 창업맞춤형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에게 체계적인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5,000만원 한도의 자금지원이 지원됩니다. 또한, 창업아카데미나 청소년비즈쿨등 스타트업에 대한 다양한 교육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6. 금융비용을 따져라 


금융비용이란 창업준비 중 외부로부터 빌린 자금에 대해서 발생하는 대출금과 이자를 말합니다. 창업 시에는 자본이 부족하므로 외부자본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금융비용들을 해결하지 않고 오히려 늘어가기만 한다면 창업의 결과는 실패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대출금이나 대출이자에 대한 상환금액과 기간을 정확하게 설정해 두고 이러한 목표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전문성에 알려드린 체계적인 손익분석을 더한다면 좀 더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IBK에서 창업자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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