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한일월드컵 3, 4위전이 열리던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한 그 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입니다.
영화는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의 만남과 탄탄한 시나리오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김무열은 원칙주의 리더 정장 윤영하 대위 역을, 진구는 누구보다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을 연기했습니다. 이현우는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을 맡았습니다.
'연평해전'은 애초 25억의 저예산 영화로 기획되었습니다. 그러나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8억5000만 원에 해군 바자회 수익금과 후원금, 개인 소액 투자 등을 합해 모두 27억5000만 원을 모았습니다.
또한, IBK기업은행이 영화 제작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관리하는 투자사로 전폭 지원한 덕분에 당초 많은 인원이 필요해 엄두를 못 냈던 영결식 장면이나 고(故) 박동혁 병장 투병 과정 당시 병원 모습, 유가족 이야기 등도 감동적으로 그려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IBK기업은행은 문화콘텐츠산업에 적극적으로 금융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출부터 직접투자, 펀드 출자 등 다양한 형태로 돕고 있습니다.
6월 11일 개봉하는 연평해전에 많은 관람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IBK기업은행은 좋은 문화콘텐츠를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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