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흩날리는 봄날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따뜻한 날씨에 겨울동안 늘어난 군살들도 빼고 본격적으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한 다이어트가 필요한 때입니다. 하지만 혼자서 운동하기는 막막하고 큰 돈을 들여 트레이닝을 받기는 부담스럽다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돈 들이지 않고 건강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앱들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Noom 코치: 눔 다이어트
'Noom 코치: 눔 다이어트' 앱은 눔 코치로 불리는 인공지능 서비스로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맞춤 다이어트, 건강한 식습관 코칭을 제공하여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앱입니다.
키, 몸무게, 나이 등을 기입하면 하루 섭취해야하는 식사량과 운동량을 알려줍니다. 식단을 기록할 수 있고 GPS로 운동한 거리와 양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단계의 맞게 적절한 미션을 알람으로 주고 성실히 완료하면 게임처럼 레벨이 올라가기 때문에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며 꾸준이 다이어트 하게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그룹에 가입해 서로 응원하며 의지를 복돋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터
웹툰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다이어터'가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앱으로도 나왔습니다. 스마트폰 게임과 유사한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할 수록 예쁜 마을이 완성되는 방식입니다. '하루 물 8잔 마시기'와 같은 퀘스트가 매일 새롭게 전달되고, 퀘스트를 수행하면 됩니다. 또한, 식단, 운동, 체형, 체중, 목표 등 다이어트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웹툰 다이어터의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실생활 다이어트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마이 트레이너 다시'는 사용자의 체질량지수(BMI)를 분석한 뒤 체형과 비만도에 따라 자동으로 다이어트 목표를 설정해 개인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앱입니다. 개인 PT를 앱으로 받는 것이죠.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표준 동작을 상세한 운동 매뉴얼로 제공해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 바캉스 등 상황에 맞는 부위별 운동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어서 목적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핏스타요가
'핏스타요가(FitStar Yoga)'는 세계적인 요가 전문가 타라 스타일스가 300가지의 요가 자세와 운동법을 알려주는 앱입니다.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개인화된 맞춤 요가를 통해 난이도를 조절해가며 동영상으로 요가를 즐길수 있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동작은 반복 시청하면서 끝까지 완성할 수 있습니다.
마이피트니스팔
'마이피트니스팔(MyFitnessPal)'은 음식 이름을 입력하면 영양정보와 열량을 알려주는 앱입니다. 400만개 이상의 음식 데이터베이스가 있으며 한국 음식도 데이터도 있습니다.
바코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찾아주어서 편리합니다. 웹사이트와의 자동 동기화를 통해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칼로리를 기록할 수 있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IBK흔들어예금
IBK흔들어예금은 걷는만큼 예금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상품에 가입하지 않아도 만보기 기능을 무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보기로 건강한 습관도 가지고, 걷기에 따라 쌓이는 우대 금리 혜택도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또한 매일 걸은 기록을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SNS로 공유할 수 있어서 꾸준한 걷기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만보기 기록으로 매 1,000보 당 미션 스탬프 1개 부여
- 미션 스탬프 30개 이상 획득 시 연 0.1%p 우대
- 미션 스탬프 50개 이상 획득 시 연 0.2%p 우대
매일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자각을 계속 하게되어 혼자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필요한 앱들을 설치하시고 꾸준히 식단관리와 운동하셔서 올 봄에는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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