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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블로그590

10년이 지나도 새 것처럼! 돈을 버는 옛 것의 변신 돈을 번다는 개념이 변하고 있습니다. 꼭 통장에 돈이 들어와야만 돈을 버는 게 아닙니다. 가령 장을 보러 마트에 갔는데 '빤짝' 세일을 해서 싸게 샀다면 우리는 이것 또한 '돈을 벌었다'고 부릅니다. 이처럼 절약 또한 돈을 버는 개념에 속하는데요, 그렇다면 버려야 할 애물단지가 실용도 100% 물건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이 또한 돈을 버는 거겠죠? 새것 같아서 기분 UP! 새것보다 저렴해서 주머니 걱정 할 필요 없는 옛 것의 변신! IBK기업은행 블로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래된 차의 파격적인 변신 우리 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자동차, 활용도가 큰 만큼 가격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면 평균 10년 정도 타다가 차를 바꾸는데요, 어떤 차를 새로 구입할지 고민하는 분들 또는 나만의 개성 있는 차.. 2016. 11. 9.
안심하고 맡기세요. 걱정 종결자! '예금자보호법' 은행도 파산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돈을 맡긴 은행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예금자들은 돈을 찾기 위해 앞 다퉈 은행으로 달려오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뱅크런(Bank run)이란 단기간에 은행예금 인출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금융사태를 뜻하는데요, 뱅크런이 발생하면 은행도 도산 위기에 처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게 안전한 방법일까요? 우리나라는 뱅크런으로 금융기관의 위기를 막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예금자보호법'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내 돈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예금자보호법의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금융질서의 파수꾼, 예금자보호법 예금자보호법이란? 한 금융기관에서라도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사회 전반적으로 모든 금융회사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될 수 있는데요, 이는.. 2016. 11. 8.
참!좋은 은행, IBK기업은행 주간 핫뉴스 11월 1주 IBK기업은행, '연 4.3% 추억의 금리를 잡아라!' 이벤트 IBK기업은행은 11월말까지 비대면전용 상품인 'i-ONE 300적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고 연 2.1%p의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연 4.3% 추억의 금리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벤트는 기업은행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숫자퀴즈를 통해 얻은 숫자 8자리를 i-ONE 300적금 가입시 친구추천코드란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연 2.1%p(1,000명), 2등 연 0.5%p(2,000명), 3등 연 0.3%p(2,000명)의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이벤트 자세히 보기 기업은행 '찾아가는 금융체험버스' 운영 IBK기업은행은 금융감독원과 함께 경북.. 2016. 11. 7.
지금가면 더할 나위 없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호찌민’ 오토바이 행렬과 끝내주는 쌀국수, 논(non)을 쓴 여인들까지 브라운관으로 전해지는 모습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도시 호찌민. 피부에 엄습하는 습한 온도와 휘황찬란한 야경 저 먼 곳에 아직도 살아 숨쉬는 과거의 기운. 어느덧 우리나라에 또 한 번의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따뜻함이 그리운 사람들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있는 베트남 호찌민은 지금이 최적의 여행기라고 하는데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호찌민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과거와 미래가 있는 동양의 파리 호찌민 시의 인구수는 서울과 비슷하지만 면적은 서울의 3배에 달하는 대도시로 베트남의 경제를 주도하는 상업도시이자 가장 큰 항구도시입니다. 호찌민 시내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빠른 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2016. 11. 4.
손도 꽁꽁 발도 꽁꽁 추운 날씨 직장인을 위한 정신건강백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 집 밖으로 나오자마자 뿌연 입김이 나올만큼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동안 고이 모셔둔 겨울 옷을 꺼내 입고, 때이른 핫팩으로 손을 녹이며 출근 또는 등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손발만 꽁꽁 얼어붙는 게 아니라 건강에도 빨간 불이 켜질 수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만큼 중요한 추운 날씨 건강관리법! IBK기업은행 블로그에서 정신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꿀팁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슬그머니 찾아오는 동곤증을 조심하자! 따뜻한 봄날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립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춘곤증은 추운 날씨에도 존재합니다. '동곤증'이라 불리는데 계절성 정서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일조량이 부족하고 야회활동도 줄어들어 세르토닌(행복 호르몬).. 2016. 11. 3.
힐링과 응원이 필요하다면 우리 함께 <걷기왕> 어때? 전원을 배경으로 한 '힐링' 풍경과 드라마로 관객들을 찾아와 가을을 따스한 온기로 가득 채운 영화 . 영화 와 를 통해 최연소 흥행 퀸이라는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걷기왕이 지난 10월 20일 개봉했습니다. 무조건 빨리, 무조건 열심히를 강요하는 세상에서 주인공 만복이 '경보'를 통해 고군분투하며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데요, 올 가을 스크린에 힐링의 물결을 일으킨 영화 을 재밌게 보는 관점 포인트와 영화 속 명대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줄거리 4살에 발견된 선천적 멀미증후군으로 세상의 모든 교통수단을 탈 수 없어 오직 두 다리만으로 왕복 4시간 거리의 학교까지 걸어 다니는 씩씩한 여고생 만복(심은경). 무조건 빨리, 무조건 열심! 꿈과 열정을 강요당하는 현실이지만 뭐든 적당히 하며 살고 싶은 그녀의 삶에,.. 2016. 11. 2.
이제부터 밥값은 더 쉽고 간편하게 휙~더치페이 하세요! 더치 페이(Dutch pay)란 더치 트리트(Dutch treat)에서 유래한 말인데요, 다른 사람에게 한턱을 내거나 대접하는 네덜란드인의 관습을 뜻했습니다. 이후, 함께 식사를 한 뒤 자기가 먹은 음식에 대한 비용을 각자 부담한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픔 수수 금지법) 시행에 따라 우리 사회에도 더치페이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불편하고, 복잡한 계좌이체 역시 번거로울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불편한 상황을 두고 IBK기업은행이 가만히 있을 수 없죠! 간편하고 스마트한 더치페이 ‘휙~ 더치페이’를 소개합니다. 개인별 지불할 금액을 알려주고 문자로 요청 '휙 더치페이'는 단체모임, 식사비용 등 인원수에 따라 총금액을 자동으로 계산하고,.. 2016. 11. 1.
참!좋은 은행, IBK기업은행 주간 핫뉴스 10월 4주 기업은행, 제2사옥 이름 'IBK파이낸스 타워' IBK기업은행이 제2사옥의 이름을 'IBK 파이낸스 타워'로 정했습니다. 26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사옥 맞은편에 건설 중인 제2사옥 이름을 'IBK파이낸스 타워'로 정하고 내년 3월 입주 예정입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내부 의견을 수렴해 제2사옥의 이름을 정했고, 입주일정은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업은행, 잦은 민원 따로 관리해 선제 대응… 불만 최소화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취임 직후부터 고객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10여 년 전 부장 시절 기업은행 고객서비스센터장을 맡으며 미흡하다고 느낀 점이 한구 가지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권 행장은 이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고객 서비스를 기초부터 다시 쌓아 .. 2016. 10. 31.
놀면서 돈 번다? 오늘의 덕심(心)이 내일의 직업 좋아하는 취미만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공부를 잘 하면 좋은 직업을 얻는다는 통념을 벗어나 요즘에는 다소 엉뚱해 보이는 취미나 특기가 새로운 직업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잘 배운 취미 하나가 직업이 되는 시대! 직업의 선택 폭과 주기가 해가 갈수록 달라지고 있는데요, 취미가 직업이 된 사례와 10년 뒤 미래 전망 직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덕후 전성 시대, '마니아'에서 '전문가'로 덕후는 일본어 '오타쿠'의 한국어 표현으로 하나의 콘텐츠를 매우 좋아하는 이들을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처음 덕후가 사용될 때는 취미 생활에 빠져,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고 사교성도 결여되었을 것이란 편견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특정 분야에 단순히 마니아가 아닌, 전문가 못지않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발전.. 2016.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