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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금융인

“신입 은행원 재연수기"- 천방지축 신입행원의 좌충우돌 스토리 2편 어느덧 입사한지 두 달여가 흘러갔습니다. 아직도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것이 훨씬 많지만 그래도 이제는 어떤 것을 모르는지 알게 되는 경지에 이른 것이죠. 하루 하루 업무에 적응을 해갈 수록 모르는 것은 점점 많아지고 질문할 거리는 쌓여갑니다. 그래서! 이때쯤 강력한 IBK 교육시스템이 준비해 놓은 장치가 있습니다!^^ 신입행원, 재연수에 들어가다! "형!! 드디어 다음주가 수신 재연수래!!~ IBK 승리기수의 개그맨인 의정부 지점 오민호 계장의 전화입니다. “오호! 벌써 그렇게 되었나?!” 기쁨에 겨워 외쳐봅니다.^^ 기업은행 신입사원들은 입사 후 연수원 생활을 8주 동안 받습니다. 아무래도 은행원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지점 배치 후 바로 고객님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이겠죠! 그 8주 동안의 연수동안 IBK..
신입 은행원의 좌충우돌 스토리 - 1편 "내일은 영업왕" [IBK기업은행 상계동 지점]으로 배치받은 지 어언 한 달. 스스로는 마치 '영업의 달인'이 된 마냥, 고객이 올 때마다 겉으로는 능숙한 척 하고는 있지만, 속으로는 어려운 질문을 하시지는 않을까, 문의사항이 모르는 내용이라서 답변을 못해드리면 어쩌나...다리부터 후덜덜 떨려오는 것은 여전합니다. "김광우 계장님 전화 왔어요~!" 아직 우리 상계동 지점 선배님들도 저의 존재가 익숙해지지 않은 시점에서 걸려온 전화 한 통! '어라? 나를 찾는 사람이 다 있네? 이제 나도 인지도가 높아진 것인가? 하하^^;;' 짧은 순간, 이런 생각을 했지만, 마치 나를 찾는 전화는 너무도 많이 받아왔다는 듯이 능숙하고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도록, 최대한 친절한 말투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고객님께서 드디어 김광우 계장을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