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생애 첫 출근, 첫사랑 만큼이나 순수하고 설레이던 그 순간!!
첫사랑 만큼이나 순수하고 설레이던 그 순간!! 안녕하세요, 저는 역삼 중앙지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스라 계장입니다. 이제 막 2년차 행원으로 역삼동 일대의 많은 IBK고객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 IBK 기업은행의 블로그 오픈을 기념하여 저와 IBK 기업은행의 첫 순간을 떠올려보니 뭐니뭐니해도 제가 처음 역삼 중앙지점에 발을 내딛었던, 첫 출근이 생각이 나네요. 제가 첫 출근을 한 시각은 오후 5시! 아니, 신입사원이 개념도 없이 퇴근시간이 다 되어서 출근을 했다고요? 제가 첫날부터 늦잠을 잔 것은 아니었구요, 다만 의욕이 하늘을 찌르는 신입행원이다보니 첫 출근을 반나절 앞으로 당겨버린 것이었죠! 신입행원 연수를 마치고 지점 배치를 받자마자 몇몇 동기들과 뜻을 모아 다음 날부터 출근하게 될 지점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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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6.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