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용어 이제는 어렵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IBK기업은행입니다!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직장인, CEO 등 모든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대출!

하지만 대출 설명서에 적혀있는
알쏭달쏭 뜻 모를 단어들이 너무 많아
덜컥 겁부터 먹곤 하는데요.

오늘은 IBK기업은행이
알아두면 쓸모 있는 대출 용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출 종류

먼저 대출 종류를 소개하겠습니다.

대출 상품은 크게
신용대출, 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세 가지로 분류되는데요.

신용대출이란 부동산 등의
담보를 사용하지 않고,
개인 또는 기업의 신용만으로
금융회사에 대출을 받는 것을 뜻합니다.

담보대출은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자산을
담보로 활용하여 대출을 받는 것으로,
주로 부동산, 주식, 주택 등
유형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하나
지적재산권 등의 무형 자산을
담보로 하여 대출 실행도 가능합니다.

마지막 전세자금대출은
전세자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을 뜻합니다.

특히 전세자금대출은 주로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보험 등의 보증서를 담보로 활용합니다.

 

채권자, 채무자

채권자는 빚을 받아 낼 권리를 가진 사람을,
채무자는 빚을 갚아야 할 의무를 가진 사람을 뜻합니다.

A씨가 은행에서 1억 원의 대출을 받았다면,
은행은 채권자, A씨는 채무자가 됩니다.

 

고시금리

고시금리란
금융기관들이 고객들에게
대외적으로 고시한
금융상품별 기준 금리를 뜻합니다.

 

법정최고금리

대출상품에 대해
법적으로 허용되는
가장 높은 금리를
법정최고금리라 칭합니다.

이는 과도한 금리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것으로
법정최고금리를 초과하는
이자 계약은 무효이며
은행은 초과 부분에 대해
청구할 수 없도록 지정되었습니다.

 

원금과 원리금

원금이란 대출로 받은 실제 금액(대출금)을 뜻하며,
원리금은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을 뜻합니다.

특히 이 두 명칭은
추후 소개할 대출 상환법에서 자주 쓰이는데요.
원금균등상환, 원리금균등상환에서 뜻하는
원금과 원리금이 바로 이 두 개념입니다.

상환방법에 대해선 나중에 상세히 다뤄볼게요!

 

고정금리, 변동금리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또한
대출 선택 시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야 할 단어입니다.

만기까지 약정한 금리가 지속되는 것을 고정금리,
이자율(금리)이 일정 주기마다 변경되는 것이 변동금리라 하는데요.

아래 글을 통해서
두 금리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습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연체이자

연체이자란
이용 중인 대출 상품의
원금과 이자 상환이 지연될 경우
발생하는 추가 수수료입니다.

연체이자는
1. '이자를 납입하기로 약정한 날' 납입하지 아니한 때
2. '원금을 상환하기로 약정한 날'에 상환하지 아니한 때
3. '분할상환금을 상환하기로 한 날'에 상환하지 아니한 때
발생합니다.

연체이자율은
기존 대출금리에 연체가산이자율을
합산하여 산정 가능하나
최고 연체이자율은 은행마다 상이하므로
본인이 이용 중에 있는 은행에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대출과 관련된 용어를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도 대출 관련 지식을 담을 수 있는
알찬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긴 글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