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피롤라의 등장! 오미크론과 다른 점은?
안녕하세요! IBK기업은행입니다!
급격한 일교차와 쌀쌀한 바람 탓에
감기와 독감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이들 보이고 있는데요.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19와 독감 유행으로
저마다의 개인위생을 다시 한번,
철저히 준수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9월부터 국내에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롤라’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많기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피롤라’ 무슨 뜻인가요?
피롤라는 코로나 19를 유발하는 새로운 계통의 바이러스인 BA.2.86에 붙여진 별명으로
목성 근처에 있는 소행성 ‘피롤라’와 같은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소행성대(목성과 화성 괘도 사이 공간) 외곽 지역에서 발견된
소행성 ‘1082 피롤라’처럼 독특하다는 뜻에서 나온 별명입니다.
CDC가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피롤라 감염 사례수는 많지 않지만
변이의 특성상, 전파력이 높을 수 있으므로 안심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피롤라의 증상은?
먼저 피롤라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수가
오미크론보다 36개 이상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로 들어올 때 쓰는 무기로,
변형이 많을수록 기존 면역체계를 뚫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감염병 전문가들은 여러 대륙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피롤라 변이가 발견되면서
긴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일부 증상은
콧물, 코막힘, 두통, 피로, 재채기, 목아픔, 기침, 후각의 변화 인데요.
미시간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코로나 19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이외의 특별한 증상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피롤라 예방법과 확진 시 대처 방법은?
대부분의 코로나19 검사는 자가진단이나 신속항원검사로 가능하지만,
새롭게 출현한 피롤라 변이는 아직까지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 확실하게 발표되지 않았는데요.
혹여 피롤라 증상이 나타날 경우 아래의 방법을 권고드립니다.
끝난 듯 끝나지 않은 코로나 19.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다시금 상승하면서 코로나 재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다소 느슨해진 경계심을 다시금 조여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IBK기업은행과 향후 개인별 정부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고,
모두의 안전을 위해 우리가 지킬 수 있는 부분은 지켜보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유용한 생활 정보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