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없음

2010년 대중문화결산 1탄 영화(Movies)


 여러분들은 올해 어떤 영화가 가장 기억에 남으셨나요?
영화계에서 어떤 뉴스가 뜨거웠을까요?

올해가 가기전 2010년 대중문화결산
제1탄으로 영화편을 크게 3가지로 정리해 드립니다. ^^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으니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시면서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1. 원빈 주연의 '아저씨' 열풍과 남성 영화의 초강세!

‘아저씨’는 범죄조직에 납치된 이웃집 여자 아이를 구하러 나선
말그대로 이웃집 아저씨의 활약상을 담은 화려한 감성액션입니다.

개봉을 할때에만 해도 이렇게까지 흥행에 성공? 하리라 생각 하지는 않았는데요..
더욱이 헐리우드 영화 '테이큰'과 시나리오도 비슷하고
액션 영상도 비슷하다는 말들이 많아서요~

하지만 대한민국의 수 많은 누나들과 여동생들을 필두로 하여
누적관객수 622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았습니다.
당연히 2010년 최고의 흥행 영화죠!


‘아저씨’는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남우주연상(원빈)을 비롯한 7관왕을 거머쥐었습니다.

영화 속 원빈이 머리깎는 장면에서
수 많은 여성들이 극장 내에서 '꺄~~악'
소리를 질렀다는 풍문이 있을 정도입니다.

많은 남성의 시기와 질투의 대상 원빈!
아마도 극장에 커플로 가신분들은 그날 싸우지 않으셨나 모르겠습니다. ^^


'아저씨'를 필두로 올 한해는 특히나 더 남성 영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스크린에선 남성들의 강한 이미지를 내세운 영화가 흥행을 주도했는데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남성의 이미지 보다는 역시 남자는 '힘'
남성들의 강함을 어필하는 영화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꽃미남 강동원을 내세운
‘의형제’는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남성영화 포문을 열었고,

 

아이돌 그룹 빅뱅의 TOP(본명 최승현)과 권상우, 차승원 주연의 '‘포화속으로’가
 3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 들이며 선전을 했습니다.


여세를 몰아 만화를 원작으로 한 강우석 감독의 ‘이끼’ 로 이어졌습다. 
김혜수의 연인이자 남자들의 부러움의 대상인 유해진의 살떨리는 연기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혜수가 사회를 본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 하기도 했습니다.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류승범 유해진 등을 내세운 ‘부당거래’나
고수와 강동원의 대결을 그린 ‘초능력자’
역시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남성영화의 힘을 보여줬습니다.


2. 아바타에 이은 3D 영화의 지속적 관심과 개봉!

2009년 말 개봉해 올 초까지 자그만치 1,335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3D열풍을 몰고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에 이어
올 한해에도 3D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을 하였습니다. 
3D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아졌다고 볼 수 있겠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드래곤 길들이기’ 등 헐리우드 외화 20여편이 개봉했고,
국내에서도 주경중 감독의 ‘나탈리’가 3D로 선보였습니다.


친구’의 곽경택 감독은 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우리’를
주경중 감독은 또 하나의 3D작품 ‘현의 노래’를 제작 중입니다.

3. 한국영화! 해외 영화제 노미네이트 및 수상!

이창동 감독의 '시'는 관객수 20만명이라는 저조한 흥행에도 불구하고
제63회 칸 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각본상을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영화대상 감독상, 각본상. 부일영화상 각본상, 작품상. 영평상 각본상,작품상 등
국내외 주요 영화상을 휩쓸었습니다.

임상수 감독의 ‘하녀’는 비록 칸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는 또 다른 공식 부문인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해외 영화제에 한국 영화의 진출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12월에는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가 
10회 마라케쉬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또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이 확정 되었습니다.


이미 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커런츠 부문과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수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무산일기>는 탈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남한의 모습을 리얼리즘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은 영화입니다.



다큐멘터리 <청계천 메들리>도 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에 공식 초청됐는데요
청계천에서 쇠를 다루는 다양한 영세한 공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삶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은 작품으로, 아트와 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전규환 감독의 <댄스 타운>도 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진출하는 등
한국독립영화의 선전도 눈여겨 볼 만합니다.

* 2010년 국내 박스 오피스 순위 TOP 50

올해 한국 영화는 지난해 1000만명 이상을 동원한 ‘해운대’ 같은 초대형 흥행작은 없었지만,
‘아저씨’를 포함해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에 7개(지난해는 6개)나 올렸습니다.


TOP 10위 안에 말씀 드렸다시피 한국영화 7개
TOP 25위 안에는 13개


* 자료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 11월 12월 개봉영화는 현재도 상영중이니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들은 이 중 얼마나 영화를 보셨나요?? ㅎㅎ



알뜰이의 최신글 보러가기 

IBK 기업은행 '대박가족'의 흥미진진 이야기 1화
2010년 올 한해의 핫뉴스 TOP 10 - 2탄 하반기
2010년 올 한해의 핫뉴스 TOP 10 - 1탄 상반기

 

  • 원빈짱 2010.12.28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올한해 영화중에선 아저씨가 짱이죠 ㅋㅋ 원빈의 액션연기~ 아직 못보신분들도 있나요? 꼭 한번 보세요~

  • 강한남자 2010.12.28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예뉴스인가 어디서 보니까 요즘 여배우 기근현상이라더군요~ 남자배우들은 강세를 보이는데 여자배우는 영~ 얼굴이 이쁘고를 떠나서 일단 연기를 잘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니... 여자배우분들 분발하셔야 할듯

    • 드라마에서는 어느정도 이쁘고 그러면 용서? 해주는데 영화는 돈을 내고 봐서 그런지 몰라도 연기 못하면 정말 짤? 없더라구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