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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톡

IBK 천하, 진정한 은행원으로 명! 받았습니다.


시간은 참 빠르기도 합니다. 제가 신입행원이라며 제 자리에 “신입행원입니다. 늦더라도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라는 병아리 푯말을 세워두었는데 벌써 두번째 후배를 맞이하게 되다니요~ 올해도 언제나 그랬듯 열렬한 선배들의 환호를 받으며 7주간의 연수를 마친 신입행원들이 늠름하게!! ^-^ 등장했습니다.


그 이름 “IBK 천하”
IBK기업은행은 각 입행 기수마다 이름을 붙이고 있어요~ 앞으로 은행에서는 숫자로 정해진 기수가 아닌 “천하“라고 불리는 거죠~ 지금까지의 그 이름들을 소개해 드리자면요~

2005 (기은투사)→ 2006상반기 (기은돌풍)→ 2006하반기 (기은불패)→ 2007상반기 (기은신화)→ 2007하반기 (기은창조)→ 2008상반기 (기은투혼)→ 2008하반기 (기은비상)→ 2009상반기 (기은열정)→ 2010상반기 (IBK승리)→ 2010 하반기 (IBK천하)

어떤 이름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이렇게 이름을 부르다보니 더욱 동기간의 결속력도 높아지고~ 동기애가 끈끈해지는 느낌이들지요~ 기수명대로 그 기수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이름을 정할 때 정말 심사숙고를 해서 정하게 되요~

그래서 이번 IBK 천하, 천하를 호령할 듯한 기세로 본점 정문에 들어왔다는..(?) ㅋㅋ

새벽 행군을 마치고 들어오면서 어떤 만감이 교차했을까요? 전 그때 선배님들께서 직접 나와 박수를 쳐주시는 모습만 보고도 그간 있었던 일들이 떠오르고,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나요~ 아흑~~!!

천당과 지옥을 오고갔다 “IBK 천하”
이렇게 응원해 주는 데는 다~ 이유가 있죠.
물론 한식구가 들어온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도 있겠지만 천당과 지옥을 오고가는 연수를 무사히 잘 마쳐 수고했다는 격려의 박수이기도 해요~

7주간의 합숙연수는 물론 동기들과 함께 생활한다는 것 자체가 즐겁긴 하지만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습니다. 일단 늘 조별 혹은 팀별로 나뉘어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작은 일에도 목숨 걸고 하는 경향이 있죠. 이를테면 각조를 상징하는 판을 하나 만들어도 밤새 만들고 또 기상시간은 새벽이니 그때까지는 일어나야하죠~ 한계극복훈련, 사회봉사활동, 길거리마케팅과 더불어 직무교육 또한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되다보니 늘~ 잠이 부족해요.ㅋㅋ
하지만 열정으로 뭉친자들에게 그 정도는 피곤하다고 느껴지지 않죠!

(신입행원 맞이 행사에서 기가, 기구호를 하는 모습)


할머니의 자랑스런 손자 “IBK 천하”
신입행원들이 들어오고 있을 때 유난히 눈에 띄는 분이 계셨어요~ 하얀 모시 저고리를 입고 들어오는 천하를 하나하나 바라보시는 한 할머님.

당신 손자가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며 한걸음에 달려 나오셨대요. 몇시에 하는지 몰라서 새벽 6시부터 정문 앞에서 기다렸다고 하시면서도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손자의 발걸음을 자랑스러워 하시더라고요. 기다리시는 내내 첫 월급도 할머니에게 선물했다며 아들보다 더 든든하다고 말하셨죠.


결국 할머님께서는 손자와 함께 입장했답니다. 정말 훈훈한 장면이었어요~~


지점발표 순간! "IBK 천하“
드디어 첫 출근지가 결정되는 순간이에요~ 다들 발표가 나기 전까지는 자신이 어디에서 일하게될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감이 도는 분위기죠.


사령장 교부식














그 순간을 사진으로 기억하려는 IBK천하.


곳곳에서 짧은 탄성이 터져 나오며 진행되는 동안, IBK 천하의 표정은 모두들 제각각입니다. 물론 예상치 못한 발령에 당황하는 직원도 있었겠지만 지금쯤 모두들 잘 적응하고 있겠죠. 심지어 이번에 새로 입행할 후배님들 맞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후배님들이 생길 때까지,

IBK 천하!
여러분은 자랑스런 IBK신입행원입니다! 파이팅!

PS. 멋진 사진을 제공해준 IBK의 유일한 사진작가,
      이은지 계장님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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