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손상1 지폐가 손상되었을 때, 얼마나 교환 받을 수 있을까? 강아지가 지폐를 물어 뜯었을 때, 실수로 지폐를 파쇄기나 세탁기에 넣었을 때 등 지폐가 찢어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이렇게 손상된 지폐를 은행에서는 ‘손상권’이라고 부르는데요. 많은 고객님들께서 지폐 일부가 없거나 반쪽 밖에 남지 않았을 경우, 얼마나 교환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손상권의 교환 기준과 금액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손상된 지폐, 교환 기준은 무엇일까? 앞 뒷면을 모두 갖춘 은행권은 남아있는 면적의 크기에 따라 다음과 같이 액면금액의 전액 또는 반액으로 교환해 주거나 무효로 처리합니다. 1. 전액으로 교환 가능남아있는 면적이 지폐의 3/4이상인 경우 2. 반액으로 교환 가능남아있는 면적이 원래 크기의 2/5이상인 경우 3. 무효로 처리남아있는 면적이 원래 크기의 .. 2014.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