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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용어2

ASAP, R&R, 킥오프… 사회초년생을 위한 주요 영어 비즈니스 용어 총정리! 힘들고 쓸쓸했던 취준기를 지나 드디어 입사! 일 잘하는 사원이 되리라 다짐하며 씩씩하게 첫 출근을 했건만, 기대와는 다르게 내부 일정표조차 이해하기 어려울 때의 당혹감이란! 일정 자체는 알겠는데 그 뒤에 따라붙는 ‘ASAP’, ‘TBD’, ‘RSVP 확인’ 같은 영어 용어들 때문에 당황했던 적 있으시죠? 혹은 지금 그런 일을 겪고 계시나요?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직장인이 되기 전까지는 본 적 없는 영어 용어들을 꽤 많이 접하게 됩니다. 굳이 왜 이렇게 한 번에 알아들을 수 없는 영어 약자를 쓰는 건지 답답한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미 많은 직장에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 비즈니스 용어들을 나홀로 외면할 수도 없는 일이죠. 그래서 오늘은 직장생활이 궁금한 취준생 여러분 그리고 갓 입사.. 2020. 10. 29.
새내기 직딩들을 위한 업무·비즈니스 용어 총정리 “기사원! 몇 가지 비품 필요한 거 있으니까 오늘 품의서 써서 올려주세요.”“메일 보낼 때 나 CC 해주는 거 잊지 마세요” 새내기 직장인이 된 기사원은 선임들의 대화가 좀처럼 이해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품위? 품의? CC? 평소에는 도저히 들어본 적이 없는 단어들뿐인데요. 오늘은 새내기 직장인들을 위해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업무 용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품의서 웃어른이나 상사에게 여쭈어 의논하는 글이라는 뜻을 가진 품의서는 회사 안에서는 윗사람에게 결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작성하는 문서로 쓰입니다. 특정한 양식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경리품의서, 계약품의서, 구매품의서 등 여러 형태로 작성할 수 있는데요. 이때 품의서에서 그 사람의 기획력을 볼 수도 있다는 사실! 논리정.. 2016.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