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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 '벚꽃기차'

진해 군항제 벚꽃축제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 '벚꽃기차'

 

 

 

벌거벗고 있던 나무들에 싹이 움트고 꽃망울이 생기는 걸 보니 어느덧 봄이 우리 옆에 다가왔음을 느끼게 됩니다. 봄을 한껏 만끽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가까운 이들과 함께 꽃구경을 떠나는 것이 아닐까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라는 유행가 가사 속 벚꽃 잎이 흩날리는 길을 걸을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인 진해 군항제와 진해 군항제를 보다 특별하게 즐기러 가는 방법, ‘벚꽃 기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해는 어떻게 벚꽃왕국이 되었을까?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에 나온 송혜교와 조인성의 환상적인 키스신속 장소가 화제가 되었죠.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진해 경화역이 바로 그 장소랍니다. 진해에서 이렇게 환상적으로 핀 벚꽃을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도시 전역이 벚꽃으로 가득 차기 때문이죠. 일본이 조선을 강제 합병한 후 진해에 군항을 건설하면서 도시 미화용으로 벚꽃을 심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랍니다. 이 벚꽃이 일제의 잔재라고 하여 광복 후 마구 베어 내어지기도 했는데요, 1962년 왕벚나무가 제주도 원산임이 식물학자 박만규, 부종유에 의해 밝혀지면서 벚나무가 일제의 잔재가 아닌 아름다운 꽃나무로 다시 인식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진해는 벚꽃축제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됩니다.

 

 

 

 

진해 군항제 필수코스! 여좌천과 경화역

 

진해 군항제는 1952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추모제를 거행한 것이 그 시초입니다. 하지만 1963년 진해 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충무공의 얼을 추모함과 동시에 향토 문화예술을 진흥시키는 장으로 발전하며 대표적인 봄 축제로 거듭났습니다. 군항제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여좌천과 경화역을 꼽을 수 있는데요, 10년전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 진 여좌천은 1.5km의 벚꽃터널이 펼쳐쳐 낮과 밤의 다른 매력을 맛볼 수 있는 군항제의 명소입니다. 벚꽃길이 펼쳐진 레일을 만날 수 있는 경화역은 7년 전 여객 업무를 중단하였지만 달리는 기차의 선로이므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경화역과 세화여고 사이 약 800m의 벚꽃터널 역시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답니다.

 

 

 

 

벚꽃기차타고 떠나는 진해 군항제

 

진해군항제로 향하는 기차여행은 오전 7 30분께 서울역을 출발해 진해역으로 향합니다진해역에 내린 후 제황산여좌천 등 벚꽃으로 가득 차 있는 진해군항제를 본격적으로 즐기면 된답니다또한 군항제 기간 동안 마산과 진해를 오고 가는 벚꽃관광 순환 열차가 운행되어 색다르게 벚꽃축제를 즐기러 갈 수 있답니다.

 

 마산역(출발) ▶ 진해역(도착)

 종별

마산역 

창원역 

신창원역 

진해역 

 무궁화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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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역(출발) ▶ 마산역(도착)

 종별

 진해

신창원 

창원 

마산 

 무궁화

 06:05

 06:2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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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클라이막스인 벚꽃 축제를 떠나는 새로운 방법, 잘 보셨나요? 주말을 맞이해 벚꽃기차타고 진해 군항제로 나들이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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