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소통 on Air] 은행장과의 대화 “행장님, 이것이 궁금합니다”

지난 달은 유난히 행사가 많았다. 보도자료도 많고 거기에 사보마감까지! 헉헉 바쁘다 바뻐! (그래도 난 이렇게 미친 듯 몰아칠 때 스릴을 느낀다. 아하하!!) 나도 나지만 아침, 점심, 저녁으로 행사를 하시는 행장님, 쓰러지실까 걱정이 될 정도였다. 좀 쉬어가시지… 하고 있는데 이번엔 직원과의 대화를 준비하셨다고... 그런데 이번엔 일을 좀 크게 벌이신 것 같다. 바로, IBK전직원대상 은행장과의 대화! 우리 행장님 욕심쟁이 우후훗!
(여기에는 new IBK기획팀의 땀과 노력이 깃들여져 있다는…)

직원들은 메신저를 통해서 질문을 하고(익명요청 시 익명보장 된다!), 방송을 통해 행장님의 답변을 듣게 된다. 현장에는 패널 6명과 이날 발족한 IBK리더스클럽 194명의 멤버들이 함께한다.
뭐랄까 [IBK토크쇼]랄까?!

평소, 메신저, 트위터, 영업현장방문 등으로 직원과의 대화를 이어오신 행장님이시지만 대규모 단체전은 처음 아니실까?! ^^ 히히 기대된다.


On Air 1시간 전.
친절한 행장님은 그날 모인 직원들(IBK리더스클럽)과 사진을 찍으셨다.
요즘 행장님 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한가지다. 직원들과 기념사진 찍기~ 한 명씩 악수해주고 이름 불러주는 걸로도 목마르시다. 사진을 찍어서 직원들에게 선물 하나씩 하고 싶으신 우리 행장님은 단체사진도 아니고 1:1촬영 즐겨 하신다. 시간이 없으면 삼삼오오 그룹촬영을…

그날도 역시나.^^ 194명의 직원들과 사진 찍기! 처음에는 17조로 나눠서 17번만 찍을라고 했는데... 행장님께서 “이은지계장, 반으로 더 나눠서 찍어도 되지 않을까!?” “네?!... 네^^;;;” 쉽게 가려다 행장님께 딱 걸렸다. 히히.


포토타임을 마치고 맛있는 다과~~^0^


드디어, 본점 대강당에서 IBK방송 생중계를 통해 “행장님! 이것이 궁금합니다.”가 시작됐다.


진행은 우리 대표 아나운서 조은영계장이 맡았다. 히히(진행 너무 잘했다는…)


“행장님! 카드는 어느 카드를 사용하십니까?”
“행장님! 커뮤니케이션 스킬 알려주세요!”
“행장님!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시는 사항이 무엇입니까?”
“행장님! 퇴근문화개선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

“행장님! 행장님! 행장니임~!”

패널들의 이어지는 질문공세에도 행장님은 유연하게 대답을 해나가셨다.
이번엔 질문박스에서 질문하나를 랜덤으로 뽑는다.

“행장님! 사모님께 어떻게 프로포즈 하셨고, 처음 어떻게 만나셨습니까? “


여기서 잠깐. 어느 대화의 장소에서건 나오는 행장님 사모님에 관한 궁금증.
필자도 뵌 적 있지만, 사모님 정말 미인이시다. 보통사모님들의 대표 이미지인 굵고 높은 파마머리와 부티크 진분홍 패션이 아니라, 패션은 뉴요커스타일! 피부는 우유빛깔에 미소천사시다. 그래서 그런지 사모님을 아내로 맞은 행장님의 비결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직원들과의 대화에서뿐만 아니라 기업인과의 타운미팅에서도 물어보시는 분 있으니 말이다. ^^;;

행장님께서는 짧은 연애기간을 갖고 결혼에 골인하셨다고 했다. 사모님이 필이 확! 드셨다고 한다. 이 남자와 결혼해도 되겠다는... 필자가 봤을 땐 사모님은 정말 현명하신 것 같다^^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행장님과 사모님의 러브스토리는 어느 질문들 보다 관심이 쏠렸다.^^
아~ 부럽다!!

행장님과 이런 소소한 이야기도 할 수 있다니 ^^ 히.
행장에게 업무적인 일뿐 아니라 사람냄새나는 이야기까지 묻고 답하며 부담 없고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소통이라는 것은 바로 마음을 열고 나누는 것.

높은 벽 위에 있을 것 같은 행장님은 이날 직원들의 마음의 문 앞에서 초인종을 누르시고 자신의 마음을 먼저 열어 보이셨던 것 같다. 바로 소통의 시작이 아닐까...


필자는 이날 참 따뜻했고, 참 뜨거웠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참 따뜻한 미소도 보았고 셔터 소리에 뜨거운 열정이 같이 찍혔기 때문인듯하다.

 
홍쓰리 NO.2 기업은행에서 단 한명 뿐인 포토그래퍼다. 깨방정이라는 붓으로 사진 속 사람들의 미소를 그리고 독특한 퍼포먼스로 색을 입히는 그녀는 쉬이 셔터를 누르지 않는다.
이벤트를 기획하고, 판넬을 디자인하며… 판에 박힌 은행사진에서, 활력 있고 눈에 띄는 한 장을 위해 항상 몸부림 치며 오늘도 빛으로 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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